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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푸드위크 일정 및 티켓 저렴하게 구매하는 팁

 

코엑스 푸드위크 2020 일정

 

 

 

코엑스 푸드위크는 1년에 한번만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식품 박람회입니다. 올해 푸드위크는 국내외 400여개 업체가 참가하기로 했는데요. 2020 코엑스 푸드위크 일정 및 티켓 저렴하게 구매하는 팁 에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 코엑스 푸드위크는 11월 25일 수요일부터 11월 28일 토요일까지 총 4일간 개최됩니다. 시간은 수요일-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입장마감은 한 시간 전에 마감이 되니 이점 고려하셔서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코엑스의 A홀과 B홀에서 열리며 700부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산물, 축산물, 농산물, 쌀 및 발효식품, 가금류 및 유제품, 식품 및 조미료, 주류 및 음료, 제과제빵, 건강기능 식품, 조리기기, 주방용품, 식품기술, 위생기기 및 안전용, HMR 등 다양한 전시 품목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벤트나 현장 특가를 이용하시려면 푸드위크에 방문 해주셔야겠죠? 박람회는 크게 프리미엄 농수축산물관, 베이커리페어 및 디저트쇼, HMR간편식관, 식품서비스관/푸드테크 산업전, 식음료/리빙라이프 스타일 트렌드 이벤트관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창업박람회와 해외마케팅 대전도 동시에 개최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0년도 부스배치도는 아직 뜨지 않아서 작년 푸드위크 배치도를 가져와봤습니다. 참가 업체는 상이하겠지만 동선은 올해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베이커리페어 행사장에서는 한국제과기능장협회에서 시행하는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도 열립니다. 건강빵샌드위치 경연대회와 학생쌀케이크만들기 경연대회, 벨리체 초콜릿경연대회, 우리밀/보리이용 아이디어 가공제품 공모전이 개최됩니다. 접수는 13일에 마감되었지만, 관심 있는 분들은 관람해보시기 바랍니다.

 

 

 

 

코엑스 푸드위크 입장 절차 및 티켓 구매 할인팁

 

코엑스 푸드위크 티켓 저렴하게 구매하기

 

 

 

초청장을 갖고 계신 분들은 초청장에 나와 있는 QR코드를 스캔하고 설문조사 후 티켓을 발급받아 입장하시면 됩니다. 온라인이나 현장에서 구입하신 분들은 등록지 작성 후 출입증 수령 후 들어갑니다.

 

코엑스 푸드위크 티켓 현장구매시 입장료 11,000원을 받습니다. 어른 동반시 미취학 아동-초등학생 까지는 1명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장애인 분들은 복지카드를 지참하셔서 무료입장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사전등록은 7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루어졌는데요, 이 기간에 등록하신 분들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지금은 사전등록은 할 수 없지만 저렴하게 티켓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위메프나 네이버예약, 티켓고 로 들어가시면 '얼리버드 할인'으로 11월 22일까지 티켓을 5,500원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23일부터는 온라인 예매시 7,000원에 구매하실 수 있으니 티켓값을 절약하시려면 22일 전에 예매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티켓을 하나 구매하시면 하루만 관람 가능하니, 식품관이 다양해서 몇일 둘러보고 싶은 분들은 티켓을 여러장 준비해두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코엑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sns계정 팔로우 이벤트 중이니 이벤트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티켓 마련하기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sns계정을 팔로우하고, 전시 취향 테스트를 한 결과를 @친구태그와 댓글을 남기면 페이스북 15명, 인스타그램 15명에게 1인 2매 입장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고 하네요.

 

 

 

 

이벤트에 참여한다고 모두 당첨되는 것은 아니지만, 11월 17일부터 22일까지 참여하실 수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발표는 23일날 한다고 하네요.

 

매년 열리는 박람회이니 올해는 사전등록을 하지 못하셨다면, 내년에는 여름쯤 사전등록을 미리 하시고 입장료 없이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저도 박람회에 가서 다양한 식품들을 접해보고 싶습니다.

 

하루하루 일상이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요즘, 박람회에 들리셔서 기분전환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업무적으로 방문하시는 분들은 많은 영감 얻으시기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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